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R 홋카이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일본]]의 [[철도 회사]], [[JR그룹]]의 일원이다. 회사 이름처럼 [[홋카이도]]를 영업구역으로 하며, [[홋카이도 신칸센]]을 운영하고 있다. 회사 로고에서 사용되는 이미지 도색은 [[연두색]]이다. [[일본국유철도]] 시절을 끝내고 JR 홋카이도로 출범했을 당시에는 꽤 많은 노선을 가지고 있었지만, 수익성이 없다 싶은 노선들은 과감하게 [[폐선]]시키거나 [[제3섹터]]로 다른 사업자에게 팔아넘긴 덕에 망하지 않고(...)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다. 얼마나 과감했는가 하면, 지금의 영업 연장이 2,500km 가량인데 JR 출범 후 폐지된 연장이 764km에 달한다. 이는 영업 연장이 몇 배나 되는 [[JR 동일본]], [[JR 도카이]], [[JR 서일본]] 3사가 폐지한 노선 연장을 다 합친 것(865km)에 맞먹는다. 게다가 JR 이전 국철 시절에 이미 869km가 정리된 바 있다. 도합 1585.7km로 총 폐선 연장이 엄청나다. 사실 JR 홋카이도 출범 전에도 여러 필요 없는 노선들이 [[특정지방교통선]]으로 지정되어 있었고 1980 ~ 90년대에 대대적으로 [[폐선]]되어 지금처럼 변했다. 가장 큰 이유는 탄광의 고갈. 그동안 열심히 노동자와 석탄을 나르던 온갖 로컬선들이 탄광 폐쇄 이후 수요가 없어지면서 짐덩어리가 되어 폐선으로 이어졌다.[* 역시 탄광 수송 노선이 많았던 [[후쿠오카현]] 등에서도 폐선이 많았다.] 영업거리 100km도 넘는 노선에 동차 한두 개 달고 눈덮인 허허벌판을 왔다갔다 하는 정도인데 돈을 못 버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. 거기다 제설과 선로 보수에 들어가는 돈도 만만찮으니... 폐선되어 버스로 넘어간 노선들 중에는 그 버스 노선마저 폐선된 곳도 여럿 있다. 위의 국철 시절 노선도와 지금을 비교해본다면 지금의 휑한 노선도에 마음이 아파질 것이다. 그 외에도 홋카이도가 워낙 불모지니까 인구가 갈수록 감소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었다. 그 외 임업이나 어업 자원의 수송 용도(...)로 깔아 놓은 철도도 몇 있었지만 그런 수요들은 도로 정비가 되자 트럭 수요로 넘어갔다. 이러한 이유 때문에 홋카이도는 일본에서도 철도로 갈 수 없는 곳이 가장 많은 동네이다. --뭐 갈 사람도 없다-- 다만, 워낙 눈이 사람 잡을 듯이 내리고, 일단 눈이 내리면 어지간한 도로는 몽땅 끊겨 이제 줄일만한 노선들도 거의 남지 않았다. 그러나 2014~2015년에 [[에사시선]]이, 2016년 이후엔 [[루모이 본선]]이 단계적으로 폐지된 만큼 아예 무사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. 이와는 별개로 [[삿쇼선]]의 [[우라우스역]] - [[신토츠카와역]]은 '''첫차가 곧 막차'''라는 역대급의 운행 형태를 보이며 4년간 근근히 운행하다 결국 폐지되었다. 그리고 멀쩡히 잘 살아 있는 노선에서도 [[소야 본선]]의 13역 동시폐지처럼 이용객이 적은 역들이 많이 폐지되었다. 교통카드로는 [[Kitaca]]를 판매하고 있다. 2020년 3월 [[다이어]] 개정 이후로 자동방송의 인삿말에 아이누어를 추가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